6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가 51,606명 K리그 개막전 역대 최대관중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열렸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