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군은 8일 오전 방송한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올해 15살이 된 송유근 군은 키 172cm에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1997년 생인 송유근 군은 지난 2005년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06년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한 천재.
그러나 인하대를 자퇴하고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위를 수여한 후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 우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정말 잘컸다", "벌써 15살이 됐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사진 출처 | 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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