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사랑과 이종석.](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3/08/35395126.2.jpg)
연기자 김사랑과 이종석.
연기자 김사랑(33)과 이종석(22)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 촬영 날 김사랑과 찍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함께 출연해 오스카를 싸고 연적으로 등장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드라마 당시 화제를 모았던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종석은 김사랑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김사랑은 이종석의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종석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시가'가 다시 생각난다", "둘 다 예쁘다"는 댓글을 적었다.
한편 김사랑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광고 화보를 촬영 중이며, 이종석은 정지훈 신세경 주연 영화 '레드머플러'에 캐스팅됐다.
사진 출처 | 이종석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