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 피앙새’ 케이트 미들턴 ‘어린시절 공주 포스’

입력 2011-03-09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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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케이트 미들턴.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영국의 왕자 윌리엄 원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공주' 케이트 미들턴의 어린시절 모습은 어떨까?

외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케이트 미들턴의 어린 시절 사진을 입수했다"며 그녀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케이트 미들턴의 어린 시절 모습은 말괄량이 이미지. 윌리엄 왕자가 케이트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는 함께 공개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케이트 미들턴은 "어린 시절을 가족들과 같이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보냈기 때문에 생일 축하 음악을 영어가 아닌 요르단 어로 배웠다"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과 케이트는 2001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대학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10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4월 29일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윌리엄 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유럽의 1등 신랑감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스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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