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엄마는 날 사랑하고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의 트위터 사진에는 팩에 담긴 방울 토마토가 있었는데 팩에는 ‘안 씻은 것임’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진짜 친절하시다”, “박지선 어머니를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 하며 박지선의 재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지선은 예전에도 “엄마가 집에만 있지말고 나갔다 오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건네줬다”, “냉장고에 딸기를 먹으라고 해서 한 20개쯤 먹으니 엄마가 “그거 안 씻은거야”라고 말했다”라는 등 재미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출처 ㅣ 박지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