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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되는 ‘골드-리미티드 에디션’은 1만장 한정 발매되는 것으로, 각 앨범장마다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다. 1번은 김태우 본인이 소장한다.
또한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너만 들었으면 해’라는 곡을 수록했다. 이 곡은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며, 일반판인 ‘실버’ 앨범에도 수록되지 않는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익을 생각하면 한 곡이라도 더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이겠지만 ‘너만 들었으면 해’는 지금까지 함께한 팬들만을 생각하며 김태우가 작사, 작곡했기에 그 가치는 더 없이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돼 1만장 앨범에만 수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재킷에는 미국 시카고와 시애틀에서 촬영된 화보가 수록됐다.
29일 앨범 발표 후 3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