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정자-한채진 ‘우린 같은 팀인데…’

입력 2011-03-30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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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KDB생명 신정자와 한채진이 리바운드볼을 잡고 있다.

구리|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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