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

입력 2011-04-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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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2일 막을 올렸다. 팀당 7경기씩 치른 가운데 디펜딩챔피언 SK와 8년 연속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LG가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동아일보는 올해도 매주 화요일자에 그라운드 안팎의 ‘베스트 & 워스트 5’를 선정해 싣는다. 첫 회는 개막전부터 포함했다. 2008년 연재를 시작해 인기를 모은 이 코너에 올 시즌부터 제9구단 창단을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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