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SS501,비스트가 한팀으로 뭉쳤다?

입력 2011-04-14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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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김준수, SS501의 김현중,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과 개그맨 박성광이 프로축구팀 수원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

단장인 김준수와 부단장인 김현중의 연예인축구단 FC MEN이 K리그의 발전과 수원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수원블루윙즈 FC MEN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이에 따라 FC MEN은 향후 공식 활동에 있어 '수원블루윙즈 FC ME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MEN의 수원블루윙즈 입단식이 오는 15일 FC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이어 24일에는 수원블루윙즈 FC MEN의 오픈 경기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 출처=수원 블루윙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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