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일 정찬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정찬우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뚱한 표정을 지은 한 사람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SBS 파워 FM ‘2시 탈출’의 한 애청자가 중국에서 TV를 보다 정찬우와 닮은 여자 출연자를 보고 캡쳐해 게시판에 올린 것.
작년에도 한 청취가 올린 사진이 정찬우의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청취자는 “뉴욕 여행중 자연사 박물관에서 DJ 정찬우 오빠와 완전 닮은 사람을 봤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호모찬우쿠스’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 ㅣ 스포츠동아DB, 정찬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