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FC서울과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의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하자 나고야 서포터즈가 FC서울 공격 진영에 불을 지피며 연기를 일으키자 보안요원들이 저지하고 있다.

상암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