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1-04-20 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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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지윤은 5월9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ㆍ연출 김수룡)에 캐스팅됐다. 2008년 SBS 드라마 ‘비천무’에 출연 후 3년 만이다.

드라마에서 박지윤은 남자주인공 현기준(강지환)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기준이 대표이사로 있는 호텔의 지배인인 박지윤 역을 연기한다.

박지윤은 제작사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돼서 굉장히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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