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티저사진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

입력 2011-04-18 16:59: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29일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새 멤버 이영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앨범 ‘버진’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각 기수별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히며 첫 번째로 작년 말 추가 멤버로 확정된 이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형식을 통해 멤버들의 변화가 다채롭게 이루어지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그룹으로, 1기 가희 정아 주연 베카, 2기 유이, 3기 레이나 나나 리지, 4기 이영으로 나뉘어 있다.

이날 공개된 4기 신입생 이영의 사진에는 양 갈래로 묶은 머리모양과 화사한 핑크 스타일로 여성스러움과 상큼한 느낌이 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버진’은 ‘뱅!’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애프터스쿨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질 것”이라고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