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심수창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