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수영장에서도 풀메이크업 “대체 뭘 쓰기에…”

입력 2011-05-04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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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2일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표지 찍던 날. 배고파서 라면 냠냠”, “언더 더 씨 인어공주? 어때요?” 등의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상반신까지 몸에 담근 상태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네일아트와 레이스가 달린 수영모자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번 입수를 한 것처럼 촉촉한 피부임에도 화장에는 흐트러짐이 없다. 또, 불쌍한 표정으로 퉁퉁 불어있는 컵라면을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과 라면은 안 어울린다”, “어쩐지 안쓰러운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의 타이틀 곡 ‘세수’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서인영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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