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주.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MBC 드림센터에서 열려 김현주, 이유리, 김석훈, 강동호가 참여, 드라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반빛’ 김현주 “사실 고두심 봐도 느낌 없어”
이날 김현주는 실제로 극 중 한정원과 같이 '기른 정과 낳은 정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함께 30년을 함께 해온 가족이 친가족인 느낌이 강할 것 같다”며 사실 고두심 선배를 극 중에서 만났을 때도 짠한 느낌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연기이지만 박정수 선배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짠하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와도 길러준 어머니를 선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어 “연기이지만 박정수 선배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짠하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와도 길러준 어머니를 선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