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만든 점수. 롯데 황성용(왼쪽)이 1일 사직 넥센전 2회말 무사 1루에서 번트 안타로 출루한 뒤 실책에 이은 폭투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사직 | 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o)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