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태곤-오승현, 1년 교제 끝 결별

입력 2011-06-03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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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오승현.

이태곤·오승현 커플이 1년 만에 헤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오승현의 소속사 아웃사이더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이태곤이 드라마 ‘광개토대왕’을 촬영하며 지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올해 초 헤어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선배 연기자 임예진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정연 기자 (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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