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오승현.
오승현의 소속사 아웃사이더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이태곤이 드라마 ‘광개토대왕’을 촬영하며 지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올해 초 헤어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선배 연기자 임예진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정연 기자 (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