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나 안 찍었지? 外

입력 2011-06-2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한대화 감독. 스포츠동아DB

○ ‘준 트리오’ 아닌가?

(KIA 조범현 감독. 롯데 선발이 송승준∼고원준∼장원준 순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며)


○미쳐야 좀 될까?

(롯데 홍성흔.지난해 같은 활약을 하려면 나머지 시즌에서 그야말로 미쳐야 한다며)


○공도 안 가는데 뭘 줘?

(삼성 오승환. LG 서동욱이 좋은 공 하나 달라고 인사를 하자 시치미를 떼며)


○나 안 찍었지?

(한화 한대화 감독. 이만수 SK 2군감독에 이어 레전드 올스타 투표 전체 2위를 한 것을 두고 기자들에게 조크)


○첫 게임 선발로 나왔다가 다음 게임에 세이브도 했는데요.

(넥센 김시진 감독. 잦은 우천순연으로 더블헤더가 열릴 수 있다고 하자 자신이 선수시절에는 더블헤더 2경기에 모두 등판 했다며)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