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손시헌. 스포츠동아DB
이원석·양의지 최근 4할대 맹활약
2010년 179타점 합작 추억 떠올려
“부상 손시헌 형 어서 돌아오세요!”
“이제 (손)시헌(31·두산)이 형만 오면 공포의 하위타선 완성인데….”2010년 179타점 합작 추억 떠올려
“부상 손시헌 형 어서 돌아오세요!”
두산 이원석(25)은 올시즌 부상 불운이 겹치며 1할대 타율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홈런 1개 포함 7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타율은 0.429(7타수3안타). 양의지(24) 역시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615(13타수8안타)로 활화산이다.
이원석은 2010년의 기억을 꺼냈다. “당시 (손)시현이 형, (양)의지, 저 이렇게 7∼8∼9번 타자가 기록한 타점이 웬만한 팀 클린업트리오만큼 많았어요.” 2010년 손시헌(0.273·62타점), 양의지(0.267·68타점), 이원석(0.268·49타점)은 하위타선에서 179타점을 합작했다.
상대투수들은 김현수∼김동주∼최준석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중심타선을 상대한 뒤에도 숨 돌릴 틈을 갖지 못했다.

두산 이원석-양의지. 스포츠동아DB
30일 목동 넥센전이 취소된 직후 이원석은 “둘과 붙어 있으면 방망이가 잘 맞았다. 최근 감이 좋은 것도 (양)의지가 잘 쳐줘서 나한테 까지 좋은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투수들이 양의지와의 승부로 더 피로감을 느낀 뒤, 자신을 상대한다는 의미였다.
공포의 하위타선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은 캡틴 손시헌이다. 하지만 두산은 30일, “손시헌이 오늘 자기공명촬영(MRI)을 한 결과 미세골절이던 왼쪽 갈비뼈가 아직 완전히 붙지 않았다는 소견을 받았다.전반기 출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석은 “(손)시헌이 형만 돌아온다면…”이라는 말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목동|전영희 기자 (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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