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작사가 유재석’…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등록

입력 2011-07-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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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MC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작사가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공개한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 두 곡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이적과 함께 ‘처진달팽이’라는 팀을 결성해 두 노래를 발표했다. 유재석이 작사가로 등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2009년에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이 작곡한 노래에 윤종신 김수로 박예진 이효리 이천희 김종국과 함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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