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스포츠동아DB.
이정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참… 안 좋은 일을 알리려고만 하지 말고 마음으로라도 진실 되게 위로했으면… 명복을 빕니다. 후배님들 편히 쉬십시오. 마음이 아픕니다” 위로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려오네요” 등의 가슴 아픈 심정을 전했다.
4일 오전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인해 장병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한편, 해병대 총기난사사고로 개그맨 임혁필과 그룹 나인뮤지스 은지가 각각 사촌동생을 잃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