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일본 4천여 팬들과 3주년 팬미팅 가져

입력 2011-07-05 2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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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이 일본 공식 팬클럽인 ‘Always HYESUNG’ 발족 3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신혜성은 지난 3일 일본 도쿄 유포토홀에서 ‘Always HYESUNG’s Day 2011’이란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 미팅에서 신혜성은 정규 4집 타이틀곡 ‘째각째각’을 부르고 직접 객석으로 가서 팬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듣고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신혜성은 “3주년을 맞은 ‘Always HYESUNG’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결 같은 사랑 주시는 일본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4주년, 5주년을 넘어 10주년이 될 때까지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16일 국내에서 정규 4집 앨범 ‘THE ROAD NOT TAKEN’을 발매하고 서울 콘서트를 마친 신혜성은 오는 23일 부산 콘서트 ‘SHIN HYE SUNG 2011 Tour in BUSAN-THE ROAD NOT TAKEN’ 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달인 8월 6일에는 상해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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