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이현-주희 “아이까지 있다는 소리 들었다”

입력 2011-07-11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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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이현과 주희가 ‘세바퀴’에서 결혼설에 대한 진상을 밝혔다.

9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이현과 주희는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심지어 이들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고. 이에 대해 이현은 “우리는 형제다”라고 말했으며 주희 역시 “나는 아직 미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세바퀴 출연진은 “처음엔 다 그렇게 하면서 만난다. 감정을 억누르면 병이 될 수 있다”라며 두 사이를 부추겼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현은 “진짜 아니다. 전 이민정씨가 좋다”라고 말했고 박경림 또한 “이현씨가 이민정씨를 좋아한다고 누누이 말했다”라며 말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양희은, 양희경, 김학래, 허경환, 김미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사진출처ㅣMBC ‘세바퀴’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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