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여자바둑대회 진행

입력 2011-07-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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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여자 바둑대회 ‘위대한 도전! 상비군 VS 빅3’ 본선 대회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 하는 ‘피망바둑’을 통해 침체된 국내 여자 바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빅3팀 루이나이웨이(9단), 박지은(9단), 조혜연(9단)에 맞서는 상비군 대표팀은 2월부터 6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된 리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 선수는 이민진(6단), 김윤영(3단), 최정(초단)이다.

이번 대회는 승패 차이가 일정 이상 발생하면 패할 때마다 진 팀에 이점을 적용하는 ‘치수고치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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