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어린 신부 전혜진 ‘만삭 몸으로 상큼 노래’

입력 2011-07-14 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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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어린 신부 전혜진의 노래에 박자를 맞추며 웃음이 가시질 않는 이천희의 행복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공인 닭살 커플” 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동반 출연한 에쓰-오일 광고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장모님 집으로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희-전혜진은 ‘좋은 기름 1리터의 힘’이라는 주제의 에쓰오일 1리터 송을 부른다. 원곡을 부른 아이유 못지않게 상큼하게 상큼하게 노래를 소화하는 전혜진의 모습에 남편 이천희는 시종일관 웃음이 가시지 않는 얼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혼의 달콤함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남편 이천희의 부인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 “귀여운 커플의 모습에 나까지 덩달아 행복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S-oil, Prain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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