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글로벌시장 공략

입력 2011-07-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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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7월 말 유럽을 시작으로 30여 개국에 옵티머스 프로와 옵티머스 네트를 출시한다. 프로는 2.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아래에 4줄의 쿼티 자판을 배치해 입력 편의성을 높였다. 자판 내 메일과 일정 메뉴 등 전용 버튼도 추가했다. 네트는 3.2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콤팩트한 디자인이다. 바탕화면에 LG 소셜네트워크 포털 ‘소셜 플러스(Social+)’ 위젯을 적용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실시간으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 규격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반의 ‘스마트 쉐어(Smart Share)’ 기능을 이용하면 인증 기기 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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