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부엉이'(부부가 엉켜 사는 이야기) 시즌 2에 출연중인 마왕 신해철과 윤원희 부부가 지난 주 연일 이어지는 장마에도 불구하고 우중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하던 중 신해철은 벤치에 앉아 화가난 아내 윤원희를 달래기 위해 2가지 소원을 제시했다. 그러자 윤원희는 "오늘부터 3일간 40분씩 운동하기"라며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후 배달 음식을 시킨 신해철과 윤원희 부부는 현직 개그맨 한현민이 음식을 배달해 놀라기도 했다. 한현민과 신해철 부부는 배달 음식을 바닥에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신해철의 개인기 퍼레이드도 이어져 제작진과 현직 개그맨 한현민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해철의 개인기 퍼레이드는 오는 19일 '부엉이'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