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 러닝 시장 진출

입력 2011-07-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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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등 12개 교육사업자와 T스마트러닝 서비스

SK텔레콤과 청담러닝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디지털대성, 예림당, 대교, 능률교육, 비상교육, 천재교육, 타임즈코어, 컴퍼스미디어, SM잉글리쉬 등 국내 대표 12개 교육 사업자 및 협회와 함께 태블릿PC 기반 스마트 교육 플랫폼 ‘T스마트러닝’ 서비스(사진)를 공식 론칭 한다고 18일 밝혔다.

T스마트러닝은 개개인에 최적화 된 서비스와 양방향 학습을 지원한다. 지속적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 주도 학습도 유도한다. 개인별 학력 수준 및 학습 성향에 따라 상이한 교육 과정과 방법을 제시해 맞춤형 계획표를 추천하는 등 학습자가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부모는 자녀들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입시·진학·유학 등 교육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비용은 과목당 2만6000원이며 8월 말까지는 론칭을 기념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다른 교과목을 추가 신청할 경우에도 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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