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상우, ‘깜짝손님’ 김현종과 격렬 포옹

입력 2011-07-21 15:03: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권상우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통증’의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깜짝손님으로 등장한 동료배우 김현종을 끌어안고 있다.

‘통증’은 어릴 적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남순(권상우 분)과 통증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현(정려원 분)의 사랑을 다룬 강풀 원작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