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3D 트레인 운영

입력 2011-07-26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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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하철에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트레인’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호선 열차 중 한 량의 내·외부에 옵티머스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를 했으며 내부 좌석 앞에는 20여 대의 옵티머스3D를 설치했다. 소비자들은 이동하는 동안 옵티머스3D를 이용해 3D 영상 촬영 및 감상은 물론 3D 게임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3D게임 대회를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3D 사진을 촬영해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8월21일까지 약 한달 동안 운행되며 지하철 승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기자(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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