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8월11일부터 열흘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수원 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의 흥행을 위해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과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사진)
자유이용권은 두 종류로, 컵대회의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KOVO 자유이용권’과 평일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평일 자유이용권’으로 나뉜다. KOVO 자유이용권은 성인 3만원, 중·고생 1만5천원이며 평일 자유이용권은 2만원이다. 일일 입장권은 성인 8천원, 초중고생 4천원이지만 컵대회 홍보물을 촬영한 사진이나 전단지를 지참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경품도 다양하다. 매일 주중 선착순 50명에게 수원종합운동장 내 물놀이 공원 무료입장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2를 매일 3대씩 총 33대를 경품으로 준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 @serenowon)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