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역도대표팀 “런던에서 기쁨의 눈물 흘리겠다” 外

입력 2011-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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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대표팀 “런던에서 기쁨의 눈물 흘리겠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28·고양시청), 사재혁(26·강원도청), 김민재(28·경북개발공사), 윤진희(25·원주시청) 등 역도국가대표팀이 27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2012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형근 역도대표팀 총감독은 “올림픽이 이제 1년 하고 하루가 더 남았는데 선수들에게는 자기와의 싸움이 매일 되풀이된다”며 “그날이 오면 기쁨의 눈물을 흘리도록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런던올림픽 ‘D-365 카운트다운’ 행사 열려

주한영국대사관이 주최한 2012런던올림픽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27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훈련 중인 영국태권도국가대표팀 선수단과 한국태권도대표 이대훈(용인대) 등이 참석했다.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조정대회 30일 개막

대한조정협회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국내외 90여 팀이 참가하는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조정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 첫날에는 MBC ‘무한도전’ 조정팀과 서울대, 연세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일본 게이오 대학 등의 조정팀이 초청돼 레이스를 펼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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