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검은 속옷 보이는 찢어진 옷 패션으로 시선고정!

입력 2011-07-28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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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선보인 ‘반전패션’으로 ‘패셔니스타’와 ‘난감패션’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한별, 직찍에도 빛나는 모습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박한별은 등 부분에 슬릿(slit. 좁고 기다란 구멍)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로 반전패션을 선보였다.

길게 난 구멍 사이로 검은색 속옷이 드러났고,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시도한 박한별은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멋을 더했다.

박한별의 사진을 누리꾼들은 “대략 난감패션”, “난감한 반전이”, “역시 패셔니스타”, “마론인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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