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의 의거와 순국 80주년을 1년 남겨둔 올해 음악제는 윤봉길 의사의 고향인 충남 예산군의 군립합창단과 W필 콘서트콰이어,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태리 파르마 국립 음악원 수석 졸업자인 소프라노 박미자 이화여대 교수의 독창 무대도 마련돼 있다.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받은 W필하모닉과 연합 합창단이 ‘한국 환상곡’, ‘윤봉길의사의 노래’와 함께 세계 민요와 한국 가곡을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무료.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가면 무료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