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2년만에 CF

입력 2011-07-28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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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광고 ‘버스 콘서트’ 출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대세’로 떠오른 가수 김범수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범수가 1999년 데뷔한 후 첫 광고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 캠페인 광고 ‘버스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범수가 출연한 ‘버스 콘서트’는 심야에 운행 중인 버스에 가수가 깜짝 등장해 승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는 콘셉트다.

김범수는 실제 운행 중인 버스에 탑승해 승객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보고싶다’와 ‘나타나’ ‘제발’, 광고 캠페인송 ‘버스를 잡자’를 열창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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