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맞는 10대…“벼락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겠다”

입력 2011-07-31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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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 세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이 있다. 그 동영상의 제목은 바로 ‘벼락맞는 10대’

20일 유투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캐나다 10대 청소년 한명이 친구들에게 벼락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겠다며 찍은 동영상이다.

이 소년은 피뢰침으로 추정되는 기둥 앞에 서 있다. 갑자기 강력한 벼락소리와 함께 이 기둥에 벼락이 그래도 내려치며 이 10대 소년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누리꾼들은 이 동영상을 보고 “진짜 번개를 맞은 게 맞나, 조작한 건 아닌가”“이렇게 위험한 실험을 했다니 제정신인가”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이 동영상이 실제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출처ㅣ 유투브 ‘벼락맞는 10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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