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3-0 두산 (목동)
▲ 승:문성현 세:손승락 패:이용찬
넥센 문성현은 2일 대구 삼성전에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선발 등판해 0.2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1사구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음 날 취재진과 마주치자 그는 부끄러운 듯 “죄송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다 잊겠다”고 덧붙였다.
넥센 관계자들이 말하는 문성현의 가장 큰 장점은 담력이다. 20세의 나이에도 웬만한 일로는 위축되지 않는다. 본인은 그 이유에 대해 “내가 부족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잃을 게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장점은 7일 목동 두산전에서도 드러났다. 생애 최악의 투구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생애 최고의 투구를 했다.
선발등판한 문성현은 7이닝 2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7패)를 챙겼다. 최고 구속은 무려 151km. 게다가 개인최다이닝투구였다. 이전까지는 6이닝(5월 5일 목동 KIA전 등 3회)이 최다였다.
목동 | 전영희 기자(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 승:문성현 세:손승락 패:이용찬
넥센 문성현은 2일 대구 삼성전에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선발 등판해 0.2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1사구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음 날 취재진과 마주치자 그는 부끄러운 듯 “죄송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다 잊겠다”고 덧붙였다.
넥센 관계자들이 말하는 문성현의 가장 큰 장점은 담력이다. 20세의 나이에도 웬만한 일로는 위축되지 않는다. 본인은 그 이유에 대해 “내가 부족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잃을 게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장점은 7일 목동 두산전에서도 드러났다. 생애 최악의 투구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생애 최고의 투구를 했다.
선발등판한 문성현은 7이닝 2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7패)를 챙겼다. 최고 구속은 무려 151km. 게다가 개인최다이닝투구였다. 이전까지는 6이닝(5월 5일 목동 KIA전 등 3회)이 최다였다.
목동 | 전영희 기자(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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