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쇼핑몰을 오픈했다.
김신영은 여성의류쇼핑몰 ‘신영아닷컴’을 개설, 직접 의류를 디자인 하고 모델로도 섰다.
특히 ‘신영아닷컴’ 대문에는 김신영이 쇼핑몰을 차리게 된 경위가 솔직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김신영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작은 천쪼가리를 들고 ‘널 입으라는 거냐’하며 한숨을 쉬고 있다. 이어 ‘그래. 결심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옷을 디자인하기 시작한다.
쇼핑몰에는 박미선, 2AM 창민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동영상도 올라와있다.
한편 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색다른 곳이네요’, ‘쇼핑몰이 유쾌한 느낌이에요’, ‘하체비만인 저에게 정말 보물같은 곳이네요’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