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앤서니 클라크-크리스 랜그리지(이상 잉글랜드)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이현일(강남구청)은 남자단식 64강에서 윙윙키(홍콩)에 2-0으로 이겼고, 여자단식의 성지현(한국체대)은 고토 아이(일본)를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