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할듯

입력 2011-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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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2일까지 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491만4330명. 500만 명까지 불과 8만5670명 남았다. 이번 주말(13∼14일) 1위와 4위, 한 자리를 두고 싸우고 있는 KIA-삼성(대구), 롯데-LG(잠실)가 격돌해 기록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만약 주말 500만 관중을 돌파하면 지난해 8월 21일 446경기라는 최소경기를 무려 60일 이상(65∼66일) 앞당기게 된다. 1995년과 2008∼2010년에 이어 역대 5번째 500만 관중 돌파다.

홍재현 기자 (트위터@hong927)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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