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1차 티저와는 달리 이번 영상은 70년대 후반 실존했던 ‘스튜디오54’를 모티브로 삼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몽환적인 느낌의 화려한 영상기법과 세련된 비트,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가요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느낌 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8일 앨범공개에 앞서 17일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Figaro’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