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전에 양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잠실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