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비현실적인 인형외모 ‘깜찍’

입력 2011-08-19 18:24: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프엑스가 한류의 건승을 위해 스페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에프엑스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통해 세계 무대로 도약 중인 ‘Seoul's 10 Soul’ 소속 10명의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디자이너들은 다섯 멤버들을 위한 특별 의상을 제작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설리는 미니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으며 크리스탈은 크랙 프린트 가죽 바이어 재킷과 미니스커트 스타일을 소화했다.

루나는 오렌지색 가발로 상큼한 모습이었고 빅토리아는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인형외모’를 뽐냈다. 엠버는 하얀 상의와 바지를 입고 마치 우주전사와 같은 모습으로 화보를 찍었다. 에프엑스 멤버들의 화보는 마치 인형과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와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창간 11주년을 맞아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한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는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유리, 미쓰에이, 윤시윤 등의 모습도 실려있다.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