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선인, 남다른 몸매 자신감 드러내

입력 2011-08-19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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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엔터테인먼트

'올 D컵' 걸그룹 스윙걸즈의 리더 선인이 자신감 넘치는 가슴골을 드러냈다.

소속사 장엔터테인먼트가 19일 공개한 사진에서 선인은 유혹적인 표정으로 섹시무드를 조성하고 있다. 헐렁한 흰색 티셔츠와 의도적인 노출이 특징적이다.

걸그룹 스윙걸즈는 '올 D컵'에 평균 신장 170cm의 '장신돌'이다. 섹시함에서 승부를 본다는 컨셉답게 미스코리아부터 지역 미인대회까지 미모 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재들을 모았다는 자부심이 가득하다.

안무도 스윙걸즈 특유의 섹시미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멤버들이 붙인 안무의 이름은 '가슴앓이 춤'. 나쁜 남자를 사랑한 여성의 가슴앓이를 표현했다는 것.

스윙걸즈는 S라인의 S와 가요계의 날개가 되겠다는 의미의 윙을 붙여 만들었다. 19일 업템포 댄스 곡 '런 트리플'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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