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사진 가운데)가 결혼식의 들러리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21일 트위터(@frog799)에 “우린 노처녀들러리∼∼^^”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 들러리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안혜경 등 친구들과 함께 핑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들러리들이 더 예쁘면 곤란한데’ ‘오랜만에 보는 여신 효리네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