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사커] 수원 염기훈, 날선 나의 왼발, 월드컵 한 푼다

입력 2011-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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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염기훈이 최근 K리그 맹활약을 발판 삼아 대표팀에 다시 뽑혔다. 스포츠동아와 카톡인터뷰에서 “대표팀에만 가면 부진하다는 이미지를 깔끔히 씻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DB

수원 삼성 염기훈이 최근 K리그 맹활약을 발판 삼아 대표팀에 다시 뽑혔다. 스포츠동아와 카톡인터뷰에서 “대표팀에만 가면 부진하다는 이미지를 깔끔히 씻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DB

대표팀 승선에 아내는 축하반 걱정반
남아공월드컵 후 성장한 나 증명할 찬스
주전경쟁? 왼발 하나만큼은 자신만만

첫 아들 축구 시키려 축구공 주고 있어
염기유천? 고맙지만 욕을 많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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