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총 출동한 ‘강심장’ 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1-08-24 1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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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총 출동한 SBS ‘강심장’이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일일 시청률 13.3%(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6%에 비해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는 군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비롯해 전 멤버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녹화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된 외모 순위에서 은혁이 꼴등을 차지했고, 생활 자체가 화보인 시원에 대한 멤버들의 고백이 이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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