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남친’ 정석원이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정석원은 28일 오전 트위터(@sukwon7123)를 통해 “아이고 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석원이 한 손으로 이마를 누르고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담겨있다. 팬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코믹한 사진 외에도 이마를 누르기 위해 추켜올린 팔에서 탄탄한 근육이 단연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근육이 아깝다” “이런 코믹한 모습으로 백지영을 사로잡았다” “표정 봐라. 굴욕이다” “망가진 모습도 멋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