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이형! 형은 진짜! 최고야! 어떡해! 이런! 뭐야! 진짜!”라는 글과 함께 이특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특은 바벨운동을 하기 위해 누웠다가 무엇인가를 알고 급히 일어나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특의 코믹한 표정이 압권이다. 초록색 티를 입고 있는 트레이너는 그런 이특을 막는 듯 보인다. 동해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헬스용 장갑을 낀 채 여유 있게 V를 그리며 셀카를 촬영 중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특 표정 완전 웃겨요”,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온건가요?”, “허리 다치면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 잘 참았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 몸미 부서지고 없어질 것 같아. 그냥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겨 화제가 모았다.
사진출처|동해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